21세기민족비전연대(대표 도천수ㆍ사진)는 12일 오후 서울 명동 세종호텔에서 창립행사를 열고 ‘대한민국호 어디로 가야 하나’를 주제로 창립 기념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삼렬 대한독립유공자유족회 상임의장, 김주팔 서울평양교류협회 회장, 이자현 정신개혁시민협의회 회장, 김윤환 고려대 명예교수, 윤경빈 독립기념관 이사장, 이원범 3ㆍ1운동기념사업회 회장 등 각계 인사 40여명이 참석한다. 민족비전연대는 창립 취지문을 통해 “시장경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는 원론적 이해가 아닌 미래 지향적, 창의적인 정책과 비전이 필요하다”며 “실사구시의 정신으로 일류 한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길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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