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유리업체 코닝사 후원중단에 '코닝클래식' 내년부터 사라질듯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코닝클래식이 올해를 끝으로 사라질 운명에 처했다. 지난 1979년부터 열려온 코닝클래식은 유리제조업체 코닝사가 경제적 이유로 후원 중단을 밝힌 뒤 대형 스폰서를 구하지 못해 더 이상 개최가 어렵게 됐다. 코닝클래식은 단일 스폰서가 같은 장소에서 개최하는 대회로는 가장 오랜 역사를 지녔고 2005년 강민(29), 2006년 한희원(31ㆍ휠라코리아), 2007년 김영(29) 등 한국 선수들이 세 차례 우승해 국내에도 친숙한 대회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