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해양항만청은 인천항 해상교통안전을 위해 출입 선박을 관제하는 대상구역을 현재 2곳에서 3곳으로 나눠 집중 관제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인천해양항만청은 관제구역을 항계 안과 밖의 2곳에서 인천대교 북단, 인천대교~항계 사이, 항계 밖의 3곳으로 세분화하고 관제 인원도 6명을 늘렸다. 이 같은 조치는 지난해 12월 인천항 갑문 앞바다에서 화물선이 충돌해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인천항 관제구역 내에서 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데 따른 긴급조치다. [이런일도…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전체보기│ [실전재테크 지상상담 Q&A] 전체보기 [궁금하세요? 부동산·재개발 Q&A] 전체보기│ [알쏭달쏭 재개발투자 Q&A] 전체보기 [증시 대박? 곽중보의 기술적 분석] 전체보기│ [전문가의 조언, 생생 재테크]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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