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세계최대 테마파크 기업, 미국 식스플래그스 파산신청

세계최대의 테마파크 기업인 미국의 식스플래그스가 13일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식스플래그스는 이날 채권단의 만장일치로 파산보호신청을 했다면서 이번 신청으로 부채상환 부담이 18억달러 가량 줄고 우선주도 3억달러 이상 소각하게 된다고 밝혔다. 마크 샤피로 식스플래그스 최고경영자(CEO)는 "현 경영진은 현재와 같은 금융위기에서 유지할 수 없는 24억달러의 부채를 물려 받았다"면서 "미래의 성장을 위해 과거의 부채를 청산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샤피로는 이번 조치는 "테마파크의 일상적인 운영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며 "완전한 회생의 길을 열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