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은 소리를 들으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는 영어 놀이 사운드북 ‘울랄라 사운드북 영어 낱말’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울랄라 사운드북 영어 낱말’은 ‘동물’과 ‘탈것’ 2가지 시리즈로, 생생한 실물 사진을 보면서 버튼을 눌러 나오는 소리를 익힐 수 있다. 1~5세 아이를 대상으로 하여 자연스럽게 동물과 탈것을 인지하고 영어와도 친숙해질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영어 낱말(8개) ▲영어 의성어(8개) ▲효과음(8개) ▲노래(2곡) 등 각 시리즈별로 26가지의 다양하고 풍부한 소리를 담고 있다. 또 선명하고 생생한 실물 사진과 또래 친구들의 사진으로 시각적 상상력을 키우고 아이의 흥미를 높여 사물에 대한 인지 능력과 언어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4단 볼륨 조절 버튼을 사용하여 음량을 선택하여 들을 수 있으며, 입체 버튼이 달려있어 아이들도 누르기 쉽고 편리하도록 제작됐다. 또 국내 최고 사양의 금속 스피커를 통해 맑고 깨끗한 음색으로 다양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김영화 아동도서부 차장은 “다양한 소리를 통해 영어와 친숙해지고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울랄라 사운드북 영어 낱말’을 출시했다”며 “생생한 실물 사진과 풍부한 소리를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흥미를 높여 즐겁게 학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틀천재 홈페이지에서는 내달 6일까지 출시기념 할인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두 개 세트를 구매할 경우 50%할인 된 1만7,500원에, 낱권은 40%할인된 1만0,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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