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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중국 온라인 소매업에도 진출
입력2010-12-28 08:37:00
수정
2010.12.28 08:37:00
미국 최대 소매유통업체 월마트를 비롯한 6개 기업이 중국의 급성장 온라인 소매업체 360바이닷컴에 5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7일 보도했다.
360바이닷컴의 설립자이자 최고책임자인 리우 콴동씨는 지난주 이같은 투자소식을 자신의 마이크로블로그에 올렸으며 이 회사 리 징 대변인도 27일 이 사실을 확인했다.
360바이닷컴은 중국에서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온라인 거래업과 동반해 성장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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