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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효린이 수제햄버거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민효린은 현재 수제햄버거로 유명한 미스터빅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민효린의 발탁과 함께 지난 7월 서울 강남 삼성점을 연 미스터빅은 서울 압구정 대치동 신천 홍대 서초 등 20여 군데의 가맹점을 오픈했다. 민효린 측은 "얼마 전 열린 창업박람회에 참석한 미스터빅은 가맹점 상담건수만 200여 건을 넘길 정도로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민효린을 활용한 홍보가 적중한 셈이다"고 말했다. 민효린은 단순한 CF 모델 활동에 그치지 않고 있다. 매장에 들러 직접 서빙을 하는 등 고객들에게 다가서는 모습을 보여줬다. /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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