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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 현도면일대 국민임대 예정지구 지정

국토해양부는 충북 청원군 현도면 선동리ㆍ매봉리ㆍ달계리ㆍ시목리ㆍ죽전리 일대 개발제한구역 해제예정지 170만5,000㎡를 청원 현도국민임대주택단지 예정지구로 지정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지구는 공원ㆍ녹지율을 34.1%(하천 포함) 이상 확보하고 평균 15층 이하로 주택을 건설하는 등 자연과 공존하는 친환경 주거단지로 개발된다. 총 주택 수는 8,731가구로 이중 공동주택은 8,445가구이다. 내년에 실시계획승인 및 보상을 거쳐 입주는 오는 2014년 이뤄질 예정이다. 청원 현도국민임대주택단지는 충북도청 및 청원군청에서 남쪽으로 약 18㎞, 대전광역시에서 북쪽으로 약 4㎞가량 떨어져 있으며 지구 동쪽과 서쪽에 각각 경부고속도로ㆍ경부선철도가 통과하고 있다. 또 지구 내에는 국도 17호선, 지방도 591호선이 통과하는 등 내ㆍ외곽으로의 연계성이 양호한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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