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도민과 SNS 소통을 강화한다.
도는 국내 3,800만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카카오톡 서비스를 활용한 ‘경기도 카카오 스토리 서비스’를 오픈 했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 카카오 스토리’는 일상의 재미있는 소재, 도내 각종 생활, 문화, 여가 정보, 의견 청취, 사연 공유 등 다양한 콘텐츠로 도민들이 재미와 흥미를 가지고 도정을 바라보고,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감성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카카오스토리는 모바일 메신저인 카카오톡과 연계된 SNS로, 친구를 맺으면 사진과 메시지를 공유하고, 댓글을 통해 서로 소통할 수 있다.
경기도 스토리 소식을 받기위해서는 위해서는 카카오스토리를 실행하고 친구찾기에서 ‘경기도’를 검색, ‘소식 받기’를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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