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별로는 대출사기 346명, 전화금융사기 203명, 불법대부업자 등 339명이다.
경찰은 지난 1월 대구 등 20곳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금융기관을 사칭해 '저금리로 대출해주겠다'고 속여 146명으로부터 신용보증비 등 명목으로 7억2,000여 만원을 챙긴 대구ㆍ부산일대 대출사기 2개 조직 총책 등 44명 검거, 6명 구속하고 3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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