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아시아나 B777기, LA서 기름 새 운항 차질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항에서 엔진에 문제가 생겨 운항에 차질을 빚었다.

문제가 생긴 비행기는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착륙 사고가 난 여객기와 같은 기종인 B777기다. 15일(현지시각) 오전 0시20분 로스앤젤레스에서 인천으로 출발할 예정이던 아시아나항공 OZ 203편이 이륙 전 엔진에서 기름이 새는 것이 확인돼 이륙하지 못했다.

이 비행기는 정비에 들어갔고, 승객들은 애초 출발시각에서 17시간 가량 지난 같은 날 오후에 대체 항공기편을 타고 출발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