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집은 쉼이다’에 이어 2년 만에 새 TV CF를 선보인다. 지난 2000년 업계 최초로 아파트 브랜드 시대를 열었던 대림산업은 톱스타를 통해 추상적 이미지로 프리미엄만을 강조해오던 기존 아파트 광고에서 벗어나 친환경 저에너지 아파트를 만드는 기술력을 광고로 연출했다. 이번 광고는 화려한 벽체와 인테리어가 들어간 세트촬영을 버리고 태양열과 풍력 등 자연 에너지들이 집안의 가전, 조명 등 친환경 에너지로 대체되는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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