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르노삼성 ‘2011년형 QM5 디젤’ 저공해 자동차 인증
입력2010-07-13 10:32:29
수정
2010.07.13 10:32:29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달 출시한 2011년형 QM5 디젤 모델이 유럽의 배출가스 기준인 유로5와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이 규정하는 저공해 자동차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QM5 구매자는 환경개선비용 부담금을 면제받고 각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의 공영주차장 요금과 서울시 혼잡통행료 50%를 감면 받게 된다.
박수홍 르노삼성 부사장은 “오는 2012년부터 양산할 계획인 SM3 기반의 전기자동차를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견인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2011년형 QM5 외에도 현재 SM5 LPLi, 뉴 SM5 LPLi가 저공해 자동차 인증을 받았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