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표준연 첫 영년직 연구원에 박용기·문대원·이확주 박사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생체신호계측연구단 박용기(56) 박사와 나노바이오융합연구단 문대원(54) 박사, 첨단산업측정그룹 이확주(54) 박사 등 3명을 첫 영년직(永年職) 연구원으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영년직 연구원은 성과가 우수한 연구원에게 정년까지 안정적인 연구 활동을 보장하는 제도다. 박 박사는 지난 20여년간 극미세 자기 신호를 측정할 수 있는 스퀴드(SQUID) 센서 및 자기 심장검사장치 등 정밀 측정기술을 활용한 의료진단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 박사는 초박막 나노분석 기술 및 산화막 계면 분석기술을 개발해 국내외 반도체 산업체의 측정 신뢰성 향상에 기여했으며 이 박사는 나노 크기의 극미세국소구조 평가기술 및 차세대 정보통신 소자 관련 정밀측정기술 등을 개발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