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디 록밴드 멤버 1명 대마소지 혐의 체포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윤재필 부장검사)는 3인조 인디 록밴드 '갤럭시 익스프레스'의 이모(35)씨를 대마 소지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

검찰은 이씨가 대마를 흡연했다는 관련자 진술을 확보한 뒤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받아 이씨 주거지에서 대마 씨앗 등 수백 그램의 대마를 발견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검찰은 이씨의 형도 함께 대마를 흡연하는 등 범행에 가담했을 가능성을 두고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씨 형제에 대한 조사와 모발 감정 등을 마치는 대로 신병처리 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다.



지난 2007년 앨범 '투 더 갤럭시(To The Galaxy)'로 데뷔한 갤럭시 익스프레스는 인디 밴드계에서 이름이 알려진 그룹이다. 최근 케이블 채널 'Mnet'에서 진행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밴드의 시대'에 참가해 톱3에 오르기도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