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초청연수는 오는 6월초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등 아세안 10개국의 전문분야 공무원 20명을 초청해 국내 토지보상제도 등을 교육하기 위해 이뤄진다. 한국감정평가협회는 업무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토지보상 부문 위탁 용역을 수주했디.
서동기 회장은 “위탁 용역 수주는 국내 토지보상제도가 외국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국토부의 정책적 지원과 감정평가사들의 지속적 노력이 우리 보상제도의 우수성에 밑거름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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