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ersistent salesman refused to leave when the secretary told him the boss was out. An hour passed, then two. Finally, weary of being a prisoner in his own office, the boss admitted the salesman.
"My secretary told you I was out,"exclaimed the puzzled boss.
"How you know I was in?"
"Easy,"explained the salesman. "Your secretary was working."
집요하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한 영업사원이 사장이 자리에 없다는 비서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돌아가려 하지 않았다. 그렇게 한 시간이 흐르고 이내 두 시간이 지났다. 감옥에 갇힌 것처럼 사무실에서 옴짝달싹 못하던 사장은 결국 영업사원을 불러들였다.
"비서가 분명히 출타 중이라고 했는데 어떻게 내가 있다는 걸 알았지?" 궁금해진 사장이 언성을 높이며 묻자 영업사원이 답했다. "간단해요. 비서가 열심히 일을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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