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한남동 비채나에서 진행된 올리브 한식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한식대첩’ 기자간담회에 앞서 ‘다금바리 장인’인 제주도 대표 강창건 도전자가 다금바리 해체쇼를 선보이고 있다. 다금바리는 심해에서 서식하는 어종으로, 우리나라 동해나 서해에서는 포획하기 힘들고 주로 제주 지역에서 잡혀 고가의 생선으로 분류된다.
‘한식대첩’은 요리 오디션 신드롬의 주역인 ‘마스터셰프 코리아’의 제작신이 새롭게 선보이는 국내 최초 한식 지역 연고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전국 8도 10개 지역을 대표하는 요리 고수들이 참가해 한식요리 대결을 펼친다. 28일 첫방송. (사진 제공 = O’live)
/이지윤 기자zhiru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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