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백악관 폭발’트윗 소동

시리아 해커집단 해킹 주장

미국 백악관에서 23일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는 소문이 인터넷으로 급속히 번졌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언론들은 신원을 알 수 없는 해커들이 미국 AP통신의 트위터 계정을 해킹해 “백악관에서 2차례 폭발이 있었으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다쳤다”는 메시지를 띄웠다고 보도했다.

AP통신은 이 트윗 내용이 가짜라고 해명했으며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도 “오바마 대통령은 무사하다”고 밝혔다.



‘시리아 전자군’(Syrian Electronic Army·SEA)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해커집단은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을 지지하는 단체라며 이번 해킹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