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국제학생회의 동아리인 'SM-PAIR'는 내년 1월21~24일 '국제협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제8회 SM-PAIR 컨퍼런스'를 연다.
전국 200여명의 대학생들이 국제협력의 올바른 개념과 국제사회 분쟁에 대한 실천적 해결책을 모색한다.
마영삼 초대 공공외교 대사, 박대원 전 KOICA 이사장, 최승재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등 전문가들이 연사로 초청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오는 1월17일까지 홈페이지(www.smpair.org)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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