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브라질 광산업체 발레, 지난해 사상 최고 실적

순익 25조원 육박해 역대 브라질 상장기업 중 최대

세계적인 광산개발업체인 브라질의 발레가 지난해 사상 최고의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16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은 국제 컨설팅업체 에코노마티카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발레의 지난해 순익이 378억1,400만 헤알(약 24조7,799억원)에 달했다고 전했다. 이는 브라질 상장기업들이 기록한 실적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다.

역대 순익 2~4위를 차지한 기업은 국영에너지회사 페트로브라스(Petrobras)로, 지난 2010년 351억8,900만 헤알(약 23조597억원), 2011년의 333억1,300만 헤알(약 21조8,300억원), 2008년의 329억8,800만 헤알(약 21조6,17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