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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사면 '불스원' 공짜


자동차 용품 브랜드 불스원이 한국타이어와 함께 ‘봄맞이 클린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불스원은 오는 4월30일까지 한국타이어 서비스센터인 '티스테이션'과 대리점 ‘더 타이어 샵’에서 프리미엄 타이어를 2개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불스원 의 에어컨ㆍ히터 훈증 살균캔 ‘살라딘’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불스원이 3월 새롭게 출시한 살라딘은 기존의 에어컨·히터 살균캔을 업그레이드해 미세한 연기 입자로 된 살균 탈취 성분이 공기 순환 장치와 에어컨 구석까지 침투해 냄새의 원인이 되는 세균 곰팡이균을 99.9%까지 완벽하게 제거한다. 호흡기 질환이 우려되는 노인, 임산부, 어린이가 동승하는 차량에선 특히 유용하다. 알라딘의 램프에서 연기와 함께 나타나는 요정 캐릭터를 적용해 살라딘이라는 제품명을 만들었다. 기존 제품의 강한 향을 부드럽게 완화했고, 향의 종류는 기존의 민트향, 무향에 숲속향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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