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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광복절 맞아 "친일파와 자손들은 아닥"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가 8.15 광복절을 앞두고 애국지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표 교수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부터 8.15 광복절까지 친일파와 그 자손들은 아닥 !백범 김구, 장준하 선생 등 광복군과 독립투사, 애국지사 분들 칭송하고 기립시다"라며 "우리에게 독립된 나라를 주시고 고유의 문화와 전통을 이어갈 수 있게 해 주신 선열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표 교수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역사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게 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광복절은 1945년 8월 15일에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광복된 것을 기념하고,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경축하는 날이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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