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율 2%대의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투자수익이 높은 소형 오피스텔이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들어서는 복층형 오피스텔 경동 ‘미르웰 한올림’은 은행금리보다 높은 안정적인 수익률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인근 시세가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65만원 대로 형성돼있고, 입주시점인 2016년에는 월세 70만원의 수입이 예상돼 미르웰 한올림은 은행이자 보다 높은 10%이상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저렴한 분양가 역시 미르웰 한올림의 장점이다. 인근 복층형 오피스텔의 경우 전용면적의 평당가격은 2,100~2,300만원에 분양되었지만, ‘미르웰 한올림’은 서비스면적을 포함하여 약 1,689만원 대에 분양가가 책정된 상태다.
미르웰 한올림은 마곡지구 인근에 위치하고, 대규모 업무지구가 배후에 있어 고정 임대 수요가 풍부하다. 여기에 반경 300m내 홈플러스, 강서구청, KBS스포츠 센터 등이 있어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미르웰 한올림은 지하철 9호선 ‘가양역’이 350m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오피스텔로 여의도 10분대, 강남 20분대로 우수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더불어 올림픽대로 및 강변북로, 가양대교와 인접해 서울 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는 특장점을 가졌다.
‘미르웰한올림’은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656번지에 입지하며 지하 3층~지상 13층, 264실 규모로 전 실 모두 임대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16㎡(안목치수적용)의 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된다. 상세면적은 ▲16.19㎡A 231실, ▲16.39㎡B 22실, ▲16.19㎡C 11실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 9-9번지에 입지한다. 1899-5333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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