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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비키니 패션' 여성스타는…

피플닷컴, 킴 캐다시안 선정… '가장 대중적인 베스트 드레서'는 미셸 오바마

'최고 비키니 패션(Best Bikinis)' 부문에 뽑힌 킴 캐다시안.

'최고의 레드카펫 패션(Best Red Carpet)' 부문에 뽑힌 케이트 윈슬렛.

SetSectionName(); '최고의 비키니 패션' 여성스타는… 피플닷컴, 킴 캐다시안 선정… '가장 대중적인 베스트 드레서'는 미셸 오바마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최고 비키니 패션(Best Bikinis)' 부문에 뽑힌 킴 캐다시안.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최고의 레드카펫 패션(Best Red Carpet)' 부문에 뽑힌 케이트 윈슬렛.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미국의 영부인 미셸 오바마가 '가장 대중적인 베스트 드레서'에 뽑혔다. 17일 미국의 피플닷컴이 홈페이지를 통해 미셸 오바마를 '가장 대중적인 패션' 부문의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미셸은 딱 달라붙는 민소매 원피스의 뚜렷한 스타일을 선보이면서 중저가 브랜드부터 명품 디자이너 브랜드까지 고가와 저가 브랜드를 모두 아우르는 패션감각을 자랑해 이번 리스트에 올랐다. 이밖에 '2009 베스트 드레서10(PEOPLE'S 10 Best Dressed)' 리스트에는 '최고의 레드카펫 패션'으로 뽑힌 케이트 윈슬렛과 '최고의 청바지패션'으로 선정된 카메론 디아즈 등이 뽑혔다. 특히 윈슬렛은 영화제나 시상식의 레드카펫에서 자신의 풍만한(?) 몸매를 우아하고 아름답게 표현해낸 배우로 선정됐다. 또 최근 둘째 아이를 출산한 방송인 니콜 리치는 '최고의 임산부 패셔니스타'로 뽑혔다. 섹시 디바 비욘세는 '최고의 길거리 패셔니스타'로 선정 됐다. 플레이모비 모델 킴 캐다시안은 '최고의 비키니 패션' 부문에 뽑혔고, 영화 '금발이 너무해'로 유명한 배우 리즈 위더스푼은 최근 들어 부쩍 짧은 원피스 등으로 날씬한 다리를 드러내고 있다는 점에서 '베스트 미니 드레서'로 선정됐다.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로 스타반열에 올라선 인도 배우 프리다 핀토는 남들이 소화하기 어려운 튀는 색상의 옷들을 잘 입는다는 점에서 '베스트 컬러 드레서', 컨트리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는 '베스트 반짝이 패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영화 '하이스쿨 뮤지컬'의 스타 바네사 허친스는 누구나 따라하기 쉬운 '자유분방한 멋쟁이 스타일'로 평가받았다. 한편, '아메리칸 아이돌'의 전 심사위원 폴라 압둘과 여배우 르네 젤위거는 '최악의 드레서'라는 굴욕을 겪었다. 다음은 '2009 베스트 드레서10(PEOPLE'S 10 Best Dressed)' 리스트. ▲ 가장 대중적인 패션(Best Accessible Glamour) 미셸 오바마 ▲최고의 레드카펫 패션(Best Red Carpet) 케이트 윈슬렛 ▲자유분방한 히피 패션(Best Hippie Chic) 바네사 허친스 ▲베스트 미니 패션(Best Short Dresses) 리즈 위더스푼 ▲최고의 청바지 패션(Best Jeans) 카메론 디아즈 ▲베스트 컬러 패션(Best Ose of Color) 프리다 핀토 ▲베스트 반짝이 패션(Best Sparkle) 테일러 스위프트 ▲최고 임산부 패션(Best Maternity) 니콜 리치 ▲최고 길거리 패션(Best Street Chic) 비욘세 놀즈 ▲최고 비키니 패션(Best Bikinis) 킴 캐다시안 스타화보 모바일 다운로드 받기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스타들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연예계 사건 사고] 아차차! 아찔하게 이런 일들까지… [장자연 사태] 성접대·마약성관계·서세원 불똥·이미숙 송선미까지…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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