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본부는 국회 관련 업무와 미디어 정책 등을 담당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 등 대관 업무를 맡는 대외협력실과는 별도의 조직이다.
윤 본부장은 1983년 춘천MBC 보도국에 입사한 이후 지난 6월까지 MBC에서 근무한 방송 전문가로, 청주MBC와 충주MBC 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KT는 미디어 사업 정책과 대외협력 기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해 윤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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