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딸 성추행한 아버지 아들도 성추행 의혹
입력2009-10-16 18:04:47
수정
2009.10.16 18:04:47
울산남부경찰서는 초등학생 친딸을 성추행한 혐의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 받은 남편이 친아들도 성추행했다는 아내의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친딸을 성추행한 혐의(미성년자 강제추행)로 구속된 A씨의 아내가 '남편이 3년 전 11세이던 아들을 10여차례 성추행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 아내와 아들, 피고소인인 A씨를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A씨는 지난 8월7일 친딸을 두 차례 성추행한 혐의로 1심 재판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 받았으며 현재 항소심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