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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민이 아내 윤지민의 아름다움을 극찬했다.
권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내 윤지민은 정말 섹시하다. 일반적인 섹시미가 아닌 고혹미가 갖춰졌다”고 칭찬을 늘어놨다.
이어 “팔불출 처럼 보여도 어쩔 수 없다. 최근 함께 패션쇼 행사장에 간 적이 있다. 그 때도 아내밖에 안보였다. 그래서 ‘당신 정말 최고다’라고 칭찬을 했다. 내 아내라서가 아니라 객관적으로 정말 아름답다”고 말했다.
한편 권민-윤지민은 2013년 7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1년 3월 연극 ‘청혼’에서 인연을 맺어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 2년간 열애 후 웨딩마치를 올렸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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