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예비 대학생들이 어학학원에 눈을 돌리고 있다.
대학 입학 전까지 남는 시간을 활용해 영어회화와 같은 어학 능력을 높여 입학 후 장학금과 어학 연수 등 다양한 혜택을 받으려는 의도가 담겨 있다.
종로 EDB어학원은 영어회화인 TEL 스피킹 강좌를 개설하는 등 예비 대학생을 잡기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TEL과정은 EDB어학원 벤자민 원장이 개발한 스피킹 전문 강의로 영어 말하기에 집중하여 듣기 그리고 반복적인 회화에 중점을 둔 과정이다.
이 과정은 실생활에서 쓰이는 영어를 배우는 데 초점을 맞춰 외국인과의 자연스러운 대화 뿐만 아니라 이후 영어시험이나 취업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벤자민 원장은 “대학생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부분은 취업이고 취업의 마지막 관문은 어학 실력”이라며 “최근 몇 년 전부터 대학교 1학년부터 스피킹 실력을 쌓기 위해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아졌으며 대학에서도 어학실력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는 등 입학 전에 어학실력을 쌓아 둘 경우 유리한 점이 많다”고 전했다.
현재 2개월 동시 수강등록을 할 때 수강료를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친구 따라 EDB가자’ 이벤트를 통해 2명 이상 등록 시 최대 수강료 20%할인을 받을 수 있다.
종로 EDB어학원(www.englishdoctorben.co.kr)의 강의 및 자세한 교육과정은 홈페이지 또는 직접방문, 전화상담(02-732-8205~6)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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