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진에버빌은 진출하는 지역마다 최초, 최고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닌다. 청주 최초로 720평 규모의 선큰가든이 들어선 청주산남 현진에버빌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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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양산지구 '현진에버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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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 ‘에버빌(EVERVILL)’은 영원하다는 의미의 ‘EVER’와 마을을 나타내는 ‘VILLAGE’의 합성어로 앞선 기술로, 다음 세상까지 계속될 주거 공간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지난 1999년부터 탄생했다.
에버빌의 브랜드 이미지(BI)는 이니셜 ‘E’를 모티브로 개발됐다. 브랜드는 고객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고객이 편안함을 느끼고, 친근감이 들 수 있도록 만들었다. 구름 문양의 고풍스러운 이미지와 형태상에 있어서도 편안함을 강조하는 BI이다.
또한 고객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브랜드로, 이를 위해 전체적인 형태에 있어서도 세련된 서체를 활용해 현대적인 감성을 만족시키는 브랜드로서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현진은 건설업체들의 광고가 흔하지 않았던 2000년 초부터 중후한 느낌의 노주현을 모델로 기용, ‘남편을 바꾸는 아파트’라는 광고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호텔같은 아파트’, ‘파티가 어울리는 아파트’를 주제로 지속적으로 매체광고를 해오며 고품격 아파트의 대명사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에는 ‘에버빌이 당신을 표현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TV광고를 제작, 4월중으로 새로운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현진은 에버빌의 명성을 계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다.
현진 에버빌의 진면목은 동시분양 지역에서 발휘된다.
지난해에 7개 업체가 동시분양에 참여한 부산 정관지구와 11개 업체가 동시에 분양에 나선 광주 수완지구에서 현진 에버빌은 대형 건설사들을 제치고 가장 높은 계약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현진의 강점인 제품의 고급스러움과 차별화가 소비자들로부터 직접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여러 건설업체의 아파트들이 입주한 택지개발지구에서는 타 아파트 주민들이 에버빌 아파트에 대한 부러움의 표시를 종종 나타내곤 한다.
용인 동백 현진에버빌은 동 출입구 전체를 대리석으로 시공해 호텔과 같은 느낌을 살렸다. 입주민들은 이를 직접 촬영해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게재했고, 이 사진은 15만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 12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청주 산남지구 현진에버빌은 청주 최초로 다양한 주민편의시설이 들어간 730여평의 선큰가든을 선보여 인근 아파트와의 차별성을 드러냈다.
[올 분양계획] 광주 수완·부산 정관등 1만여가구
현진 에버빌은 3월말 포항 장성동 2차(502가구)와 경주 황성동 2차(383가구)를 시작으로 올해 분양 대장정에 들어간다. 총 가구수만 1만여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물량이다.
지난해에도 지방의 분양 시장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전국 8개 지역에 8,500여가구를 분양, 현진 에버빌은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 현진은 올해에도 정부의 각종 부동산정책으로 건설시장이 많이 악화되긴 했지만 분양지역마다 철저한 시장분석을 통해 차별화된 상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그 결과 지난해보다 물량이 증가된 1만여가구를 국내에 분양하기로 계획을 세웠다.
대규모 택지지구인 광주 수완지구와 부산 정관지구에서 지난해에 이어 각각 1,028가구, 1,399가구의 대규모 단지 분양이 예정돼 있다. 가장 규모가 큰 현장으로는 경산 사동으로 모두 1,660가구가 공급된다.
그 밖에 원주시 관설동(836가구), 구미 원효(497가구), 광주시 곤지암2차(376가구), 광주시 오포읍(270가구) 등의 사업이 예정돼 있다.
또한 올해에는 국내에만 머무르지 않고 해외에도 진출, 현진 에버빌 브랜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최근 몇 년간 아시아와 중동 등의 현장 검증을 통해 올해 하반기에 중동의 두바이에서 1,000가구를 비롯해 중국 쿤샨 1,200가구, 베트남 호치민 1,000가구 등 오피스 빌딩과 주상복합 형태의 분양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대표단지] 분수대·조형물 등 수변공원 온 느낌
현진 에버빌은 분양하는 지역, 입주하는 지역마다 타 업체의 벤치마킹 대상이다. 고급스러운 마감재와 첨단설계, 편리한 주민편의시설 등으로 해당지역에서 기존에 볼 수 없던 새로운 개념의 주거공간을 선보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9월 입주를 시작한 광주광역시 양산지구 현진에버빌은 같은 시기에 입주한 인근의 대형건설사 아파트뿐만 아니라 광주시내 수많은 아파트들을 제치고 지역 대표 아파트로 손꼽히고 있다.
다양한 조형물과 시원한 물줄기의 분수대등이 수변공원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중앙공원 외에 영화감상실,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등의 고급스러운 주민편의시설이 설치됐다. 필로티와 데크형 설계를 적용해 단지내 동선을 최소화 하면서 양산지구 현진 에버빌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양산지구 현진 에버빌에 대한 관심은 지난해 11개 업체가 동시분양 형태로 참여한 수완지구 분양의 인기로 이어지기도 했다.
현진 에버빌은 50여명의 건축사와 설계사들이 새로운 개념의 공간을 설계하고 타업체와 차별화된 고품격 주거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상품개발 담당자들은 모델하우스 시공에서부터 분양까지 몇 달 동안을 현장에 머무르며 아이디어를 쏟아내기에 여념이 없다. 이러한 끊임없는 노력의 최초’, ‘최고’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붙으며 소비자들이 살고 싶어하는 아파트, 현진 에버빌로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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