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를 사칭한 트위터가 등장해 곤혹을 치렀다. 신민아의 이름과 사진이 오른 트위터가 등장해 팬들을 혼란스럽게 했다. 사흘전 개설된 'minaasin'이라는 이름의 트위터에는 "트위터 처음해서 어려운게 너무 많다.촬영하느라 너무 힘들다. 미호 화이팅!""요즘 구미호 때문에 신나게 산다!" 등의 글을 남겼다. 이 트위터는 5일 신민아의 팬들에게 "1만명되면 사진 찍어 올릴게요""오랜만에 집에서 푹 쉬고 있다" 등의 글을 썼다. 이 트위터에 대해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제작사 문석환 대표는 "사칭입니다. 조치중입니다"라고 경고했다. /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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