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나눔 행복교실은 자신이 보유한 지식과 정보를 시민들에게 강좌로 기부하는 것으로 지난해 처음 시작해 주택임대사업 등 6개 강좌에 75명의 시민이 참여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모집 대상은 삶에 도움이 되는 지혜와 정보, 풍부한 경험, 학습동아리 활동으로 습득한 기술이나 지식을 강의를 통해 이웃과 나누기를 희망하는 안양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기부 강사를 희망하는 시민은 평생학습원 홈페이지(http://learning.anyang.go.kr)를 참조해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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