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말聯최고 여가수 자타루딘 '창의적 젊은 기업가상' 수상

말레이시아 최고 여가수인 시티 누르할리자타루딘(26)이 자국 명문대인 USM대학에서 주는 `창의적인 젊은 기업가상'을 받았다고 말레이시아 국영 베르나마 통신이 24일 보도했다. USM대학이 창의적인 젊은 기업가들에게 수여해온 상을 연예인이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USM대학은 누르할리자타루딘이 말레이시아 `팝의 디바(diva)'로서 자기 브랜드를 구축하는 데 두드러진 성공을 거뒀을 뿐 아니라 `넘버원'의 지위를 10년 가까이 지키고 있는 점을 인정해 지난 23일 밤 이 상을 수여했다. USM대학은 지금까지 창의적인 젊은 기업가상을 경제 분야에서 성공한 인물들에게만 수여해왔다. 파우지아 타이브 USM경영대학원 교수는 누르할리자타루딘의 경우 자신의 브랜드가 소비자들에 사이에 `상징'으로 자리잡았다고 평가했다. 그는 "호나우두 하면 사람들이 축구선수이자 걸출한 스트라이커로 기억하듯 누르할리자타루딘 역시 말레이시아의 `넘버원 디바'로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