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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른 분양 큰장… 이번주 18곳 청약


추석이 지나고 본격적인 가을 분양시장이 열리는 모습이다. 부동산시장 회복세를 타고 분양 일정에 돌입하는 건설사가 전주보다 크게 많아졌다.

21일 부동산114·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18개 단지가 청약접수를 받고 19개 단지의 모델하우스가 문을 연다. 당첨자 발표와 계약은 각각 4곳, 11곳에서 이뤄진다.

롯데건설이 22일부터 경기 용인시 기흥역세권 도시개발사업 M1블록에 공급하는 '롯데캐슬 레이시티'의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4층~지상 38층 3개 동 663가구 규모로 22일 오피스텔 22~26㎡(이하 전용면적) 403실, 24일 아파트 84㎡ 260가구의 청약을 각각 받는다. 분당선 기흥역과 중부대로, 수원IC를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인근에 구갈공원·한국민속촌·강남병원 등이 있다. 구갈초·신갈초·기흥중·신갈중·기흥고 등 교육시설도 가깝다.

26일에는 14곳의 모델하우스가 한꺼번에 문을 연다. 우선 대우건설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10 일대에 공급하는 '서초 푸르지오 써밋'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지하 2층~지상 35층 7개 동, 총 907가구 중 14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삼성물산도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공급하는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 지하 2층~지상 33층 4개 동, 421가구 규모로 이중 49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롯데건설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1 일대에 공급하는 '꿈의숲 롯데캐슬'의 모델하우스를 연다. 지하 3층~지상 15층 11개 동, 총 615가구 중 309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B8-2·3블록에 공급하는 '마곡 아이파크'의 견본오피스텔을 개관한다. 지하 6층~지상 14층 1개 동, 전용면적 23~36㎡ 총 468실 중 288실이 일반에 선보인다.

이 외에도 GS건설은 서울 성북구 보문동 '보문파크뷰 자이'와 경기 성남시 위례신도시 '위례 자이'의 모델하우스를 동시에 열며, 효성과 중흥건설도 각각 대전 유정구 문지지구 '효성해링턴플레이스'와 제주 서귀포시 강정지구 '중흥 S-클래스'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손님맞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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