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濠서 거미 태우려다 되레 큰화상 입어

호주에서는 나체촌에서 벌거벗고 지내던 한 50대 남자가 거미를 태워 죽이려다 자신의 몸에 큰 화상을 입는 사고를 당했다고 호주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들은 시드니에 사는 올해 56세의 한 남자가 2일(현지시간) 뉴사우스 웨일스주 남부 고원지대에 있는 한 나체촌에서 거미가 숨은 구멍에 휘발유를 붓고 성냥으로 불을 붙이는 순간 연료가 폭발하면서 신체의 5분의 1이 화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응급헬기 구조대의 한 관계자는 "사고는 이날 오후 1시30분쯤 일어났다"며 "그는 구조대원들이 도착할 때까지 나체촌 직원들로부터 응급조치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남자가 옷을 입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더 큰 화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