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외국기업 대일 투자 여전히 부진

외국기업의 대일 투자 규모가 일본 국내총생산(GDP)의 3.9%에 머무는 등 여전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2009년 말 기준 외국기업의 일본 투자 규모는 18조4,250억엔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본 국내총생산의 3.9% 정도로, 2010년 말까지 5%까지 끌어올린다는 일본 정부의 목표는 사실상 달성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금융 위기의 영향이 길어지면서 외국기업들이 투자에 신중을 기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