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에 만연한 자살, 공황장애, 불면, 각종 중독현상 등의 공통적인 원인은 스트레스로 인한 불안 심리가 원인이다.
휴먼라인의 '아이스캔'(eyescan)은 안구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주는 힐링제품이다. 안구운동은 치유가 되지 않은 마음의 상처 및 처리되지 않은 충격적인 경험의 기억을 직접 처리함으로써 고통스러운 증상을 없애, 보다 효율적으로 현재에 대처토록 돕는 기법이다.
고통스러운 기억의 단편을 떠올림으로써 저장되어 있는 신경계를 자극을 주어 좌뇌와 우뇌의 균형을 이루게 하여 불안한 마음에 안정을 준다.
회사측에 따르면 아이스캔은 눈의 시신경 운동을 통해 뇌의 전두엽을 빠르게 활성화 시켜 스트레스로 인한 공황장애, 강박증, 우울증, 불면증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심리학적 기법으로 구성된 콘텐츠 내레이션을 들으며 현재 심리 상태에 따른 심리치유를 동시에 해준다. 2011년 2월 인제대 백병원과 카톨릭대에서 공동 임상을 완료 하였으며,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등 34개 나라 특허출원(정신치료장치 제 10-0902610)으로 국내외검증도 받았다.
광동한의원 고기완 원장(대체의학박사)은 "눈은 인체의 시각기관으로 외계정보의 90%를 눈을 통해 받아들이고 따라서 눈은 인체에서 가장 중요한 정보기관으로 온몸의 오장육부와 복잡하게 연관돼 있다"며 "경락을 소통시키는 자발적인 안구 운동과 환자의 기분을 전환시켜 주는 아이스캔의 다양한 컨텐츠에서 제공되는 언어적 자극은 적재적소에서 부정적인 감정을 깨끗이 제거해 심리적 웰빙의 상태를 만들어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출시된 아이스캔은 sbs 생활경제, 이윤석 서경석의 스마트쇼 등 언론의 집중조명을 받기도 했다. 아이스캔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휴먼라인의 홈페이지(www.human-lin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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