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검찰로 거듭나야.”=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 “국민은 검찰이 그 역할을 제대로 하지 않아 부정부패가 척결되지 않고 있고 정치적 영향을 심하게 받아 공정한 법 집행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느낀다. 검찰은 특권의식과 도덕불감증을 버려야 한다”며.
▲“朴후보 일가 재산 1조3,000억…1% 귀족후보”=민주통합당 우상호 선대위 공보단장, “박근혜 후보 일가 재산내역을 파악한 결과 직계형제의 장부상 재산이 4,638억원, 친인척ㆍ외사촌 일가 재산이 8,836억원으로 집계됐다. 여기에 박 후보 영향력 아래 있는 영남학원ㆍ정수장학회 등 강탈한 재산(2조8,000억원)을 합치면 4조원 규모에 이른다”며.
▲“은둔형 실세였던 장성택이 양지로 나설 결심을 한 것”=한 고위층 탈북자, 지난달 19일 조선중앙통신이 내보낸 기마중대 시찰 사진에서 국방위원회 김정은 제1위원장과 장성택 부위원장이 처음으로 똑같은 외투를 입고 나란히 서 있는 사진을 내보낸 것을 보고 “과거 김일성과 김정일의 현지지도 모습을 방불케 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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