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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印尼 국가채무등급 상향 조정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사 인도네시아의 국가채무등급을 종전 Ba2에서 Ba1으로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 17일 AFP통신에 따르면 무디스는 “인도네시아에 대한 해외자본의 직접투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면서 인도네시아의 외화 및 현지화 표시 국가채무등급을 한 단계 올렸다. 동남아시아 최대 경제국인 인도네시아는 올해 외국자본 유입과 강력한 내수 시장을 기반으로 6% 가량의 경제성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아닌다 미트라 무디스 부회장은 “인도네시아는 외국자본 유입 증가와 강력한 내수시장, 구조개혁 지속 등으로 경제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등급을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미트라 부회장은 반면 "인도네시아는 앞으로 인플레이션과 투기자본 유입 등의 위험 요소를 제대로 관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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