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원주~강릉 철도건설 등에 올 9조3900억 신규 발주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국가 기간교통망을 확충하고 평창 동계올림픽 등 국책사업을 차질 없이 지원키 위해 올해 9조3,900억원 규모의 각종 철도건설사업을 신규 발주한다고 9일 발표했다.

주요 발주 사업은 평창 동계올림픽 지원을 위한 원주~강릉 철도건설(사업비 3조2,608억원),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건설(1조9,087억원), 호남고속철도 궤도ㆍ전기공사(5,418억원), 군장국가산업단지 인입철도 건설(3,842억원), 송산 차량기지(3,484억원), 익산~대야 복선전철 건설(3,071억원), 수원~인천 복선전철 건설(1,828억원) 등이다.

김광재 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모든 사업의 과잉설계와 낭비요인을 제거해 국가예산 1,991억원을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며 “2012년도 예산 중 상반기에 3조 9,206억원을 집행해 건설경기와 내수진작 활성화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