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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메리어트호텔서울은 11월30일까지 한강에서 가을 피크닉을 만끽할 수 있는 이브닝 피크닉 패키지와 연극 한 편을 보고 호텔로 돌아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두 가지 가을 패키지를 내놓았다.
'이브닝 피크닉 패키지'는 여름 패키지로 첫선을 보인 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데 힘입어 내용물을 가을과 어울리는 와인ㆍ수프ㆍ홍차 등으로 교체해 선보이는 것이다. 슈페리어룸에서의 1박과 함께 칠러백에는 375㏄와인 1병 또는 맥주 2캔, 뜨거운 물만 부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보노수프, 프리미엄 홍차 티스티 2종, 아이들을 위한 츄파춥스 캔디, 호텔 로고가 들어간 텀블러 1개를 제공하며 룸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시간에 방에서 받아볼 수 있다. 호텔 로고가 들어간 피크닉 매트 또한 칠러백과 세트로 제공해 가을 피크닉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가격은 28만9,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호텔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는 반포 한강공원뿐 아니라 반포천 산책로, 서리풀 공원, 몽마르뜨르 공원 등 호텔 근처에 가을 정취를 즐기기 좋은 다양한 산책코스가 있다.
'아트 인 메리어트 패키지'는 공연, 매니큐어 세트, 와인, 조식 등 여자들이 좋아하는 모든 것이 포함돼 기분 전환하는 하루를 선사한다. 이윤지ㆍ진세연 등이 주연을 맡은 연극 '클로저' R석 티켓 2매, 미국 네일 전문브랜드 'OPI'의 매니큐어 2종과 하트체인 세트, 객실에서 와인을 기울이며 가을밤 낭만을 즐길 수 있도록 와인 1병을 룸서비스로 배달해준다. 다음날 아침 '더 카페'의 2인 조식이 포함된다. 이 패키지는 50개 한정 판매하며 가격은 33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모든 투숙객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피트니스 클럽과 최근 리뉴얼한 친환경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문의 및 예약 (02)6282-6282
한편 JW메리어트호텔서울은 고품격 추석선물 세트도 구성해 놓았다.
JW메리어트호텔서울에서는 추석을 맞아 제주산 은갈치와 건옥돔, 영광 법성포 굴비, 완도산 전복, 횡성 더덕 등 각 산지의 특산품부터 JW메리어트호텔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헝가리산 거위털 침구 세트, 델리에서 엄선한 각종 소스 등의 제품들로 구성한 가죽 햄퍼 세트 등 10만원대의 올리브오일ㆍ비네거ㆍ견과류ㆍ허브티 등부터 5대 샤토 와인 세트, 나전칠기 다도 세트 등 800만원대까지 100여종에 다양한 추석선물을 선보인다. 특히 추석선물의 대표 아이템으로 사랑 받아온 육류 중 최상의 한우를 엄선해 부위별로 준비한 한우 세트는 26만원부터 76만원선, 청정 호주산 와규 등심 등은 14만원부터 65만원대까지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제주산 은갈치와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던 건옥돔 세트가 37만원부터 55만원, 서해 천일염으로 정성껏 섶간해 짜지 않고 담백한 법성포 알배기 굴비가 35만원부터 106만원까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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