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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시즌 '신부속옷' 선택 노하우

연상은 청순 란제리<br>동갑은 섹시 슬립



일생에 단 한번인 결혼식. 그리고 첫날밤. 웨딩드레스는 결혼식을 빛내는 옷이다. 첫날밤에는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수 있는 속옷 선택이 중요하다. 보기에 예쁜 란제리도 좋지만 체형에 어울리는 속옷이면 '핫'한 밤을 보낼 수 있다. #연상 신부는 파스텔톤으로 신부가 연상일 경우 첫날밤 속옷은 색상에 신경을 쓰도록 한다. 연상연하 부부는 나이 어린 신랑이 모성본능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신부는 신랑을 돌봐줘야 할 것 같은 느낌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첫날밤에는 반대의 분위기를 내보도록 한다. 신부는 한층 어려보일 수 있는 파스텔톤의 란제리를 선택한다. 옅은 핑크나 순수한 느낌의 아이보리 컬러는 여성스러워 보인다. # 동갑 신부는 섹시하게 나이가 같은 동갑 커플은 친구처럼 편안함 것이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다. 신부는 평소에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을 시도해 로맨틱한 밤을 맞을 수 있다. 섹시한 스타일의 란제리가 분위기를 바꾸는데 효과적이다. 평소 잘 입지 않는 슬립으로 섹시함을 강조해도 좋다. # 어린 신부는 수줍게 남녀의 나이차가 열 살이 넘는 어린 신부들이 많이 눈에 띈다. 신랑과 나이 차가 많은 신부는 풋풋함을 주는 소녀적 느낌을 살리도록 한다. 지나치게 야한 스타일의 란제리 보다 적당히 분위기를 내는 '로맨틱 섹시'스타일을 고른다. 레이스, 러플 등 디테일한 장식이 많은 속옷은 신랑 신부의 나이차를 극복하는데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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