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3명 가운데 2명은 휴대폰 위치검색 서비스가 가족ㆍ친구의 안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여론조사 업체 폴에버(www.pollever.com)가 네티즌 1,452명을 대상으로 휴대폰 위치검색 서비스에 대해 조사한 결과 65.8%(956명)가 “가족과 친구의 안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반면 “사생활 침해이므로 규제해야 한다”는 의견은 34.2%(496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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