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류 베리모어(38세)의 이복 언니가 숨진 채 발견됐다.
ABC 뉴스는 30일(현지 시간) 목요일에 48세가 된 드류 베리모어의 이복언니 제시카 베리모어가 캘리포니아 내셔널 시티에서 주차된 차 안에 숨진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그가 숨진 채 발견된 차의 조수석에는 흰색 알약 등이 발견됐으며, 조사 당국은 사인은 아직 규명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드류 베리모어는 ABC 뉴스에 “언니를 그리 자주 본 것은 아니지만, 그녀와 그녀의 사랑하는 사람들이 가능한 한 평온을 찾기를 바란다”며 “언니의 죽음이 진심으로 안타깝다”고 전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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