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해운대 벡스코센텀호텔이 창립특별 회원을 모집한다. 지난 19일 지상 21층에 총 543 개의 객실을 갖추고 개관한 벡스코센텀호텔은 해운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벡스코센텀호텔은 ‘2005 APEC 정상회의’, 부산국제영화제 등 국제적인 비즈니스 및 문화콘텐츠의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부산 해운대 벡스코는 물론 해운대ㆍ광안리 해수욕장과도 인접한 최적의 입지에 위치해있다. 또 콘도미니엄의 장점인 조리시설과 특1급 호텔의 고급시설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것이 특징. 벡스코센텀호텔의 창립 특별회원은 오션허니문과 오션패밀리 두 종류로 모집하며, 특별회원은 10년간 매년 30박을 ▦오션허니문(디럭스 룸)의 경우 5만5,000원~6만5,000원(정상요금 25만원) ▦오션패밀리(스위트 룸)은 7만~9만원(정상요금 60만원)의 회원요금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가입비는 각각 99만원과 290만원으로 각종 부대시설 할인과 함께 조식이 무료로 제공된다. 가입과 동시에 무료 숙박이 가능하며, 보증금(오션허니문과 오션패밀리 각각 900만, 1,500만원)제 회원도 함께 모집하고 있다. (02) 514-0011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