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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CEO는 일차 방정식을 제시해야 한다."外

“CEO(최고경영자)는 일차 방정식을 제시해야 한다.”-권도균 프라이머 대표, CEO는 혼자서 오차방정식을 풀 수 있지만 조직과 직원들에게 해답을 구하기를 바라는 것은 무리라면서. 성공에 이르기 위해서는 간단하면서도 분명한 하나의 목표를 제시해야 한다고.

“일개 대변인에게 책임 지울 일인가?”-박찬종 변호사, 한일정보보호협정 사태 관련 조병제 외교부 대변인이 사의를 표명한 데 대해. 이번 사태는 전적으로 대통령의 책임이라고.

“오래 함께한 아내는 장롱 같아서 없어봐야 그 자리가 표난다.”-소설가 박범신, 작품구상 겸 내려간 논산에 아내가 잠시 들러 밥상을 차려주니 그녀의 소중함을 새삼 느낀다면서.



“경쟁을 부추기면 불행을 느끼게 된다.”-혜민스님, 미 햄프셔대 교수, 경쟁 대신 한가지 목적을 위해 여러 사람이 함께 노력한다고 느끼면 행복하게 된다면서, 회사에서 경쟁 대신 팀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해서 일을 하면 효율이 높아진다고.

“숫자판 시계보다 바늘 시계가 좋다.”-안희정 충남도지사, 시간이 시분침의 공간으로 표현되는 바늘 시계가 좋아진다면서. 시간은 숫자로 표현되기 보다 공간으로 표현될 때 더 아름답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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