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종신ㆍ사진)은 GS건설ㆍ현대건설ㆍ대우건설ㆍ삼성물산ㆍSK건설ㆍ두산중공업 등 6대 원전 건설사, 삼진공작ㆍ종합전기ㆍ금화피에스시ㆍ삼영기업ㆍ삼창기업ㆍ유일건영 등 핵심 2차 협력사 대표들과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은 하도급대금 지급 확인시스템 구축, 2차 협력사의 기술ㆍ품질경쟁력 강화 지원, 구두계약 금지계약 체결과 하도급거래 내부심의위원회 설치ㆍ운용 등 공거래위원회 3대 가이드라인 준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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