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포드의 신기술과 신차를 알리는 브랜드 캠페인 ‘서울-투-소울(Seoul-to-Soul)’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각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와 일반 소비자 10명으로 이뤄진 체험단은 2013년형 친환경 스마트 모델을 경험하며 2주간의 일정으로 포드 본사가 위치한 미국 미시건주 디어본 디자인 스튜디오와 R&D 센터 등을 들러봤다. 이들은 포드의 우수한 엔진과 다양한 신기술이 장착된 차량을 운전해보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들은 영국 런던 근교의 던톤 성능 시험장에서 올해 하반기 국내에 출시되는 2.0리터 디젤 엔진 포커스 등 유럽 포드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는 친환경 기술과 드라이빙 퍼포먼스도 경험했다.
체험에 참가한 김태훈씨는 “포드 자동차의 개발과정 및 디자인을 실제로 보니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미국차에 대해 많은 오해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에코부스트 엔진, 편안한 승차감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으며 특히 디자인에 대한 많은 투자를 통해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것이 놀라웠다”라고 말했다.
순수 일반인들이 직접 체험하고 느낀 이번 일정의 내용들은 다이내믹한 광고 영상으로 제작돼 TV, 소셜 미디어 채널 등을 통해 지난 7월1일부터 선보이고 있다. 지하철 스크린 도어, 지면, 및 기타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서도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으로 이는 한국시장에서 새롭게 도약하는 포드를 알리는 그 출발점이 될 것이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포드의 브랜드 가치를 알림과 동시에 포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직접 체험을 통해 고객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포드를 더욱 가깝게 느끼고 또한 포드를 새롭게 바라볼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사이트(http://www.gofurther.co.kr/ko)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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