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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문의 해 위원회, 동남아 3개 지역 대상 사업 설명회 개최
입력2010-06-15 09:07:28
수정
2010.06.15 09:07:28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16일부터 동남아지역 3개국(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을 순회하며 한국상품 판매 주요 여행사와 미디어 등을 대상으로 ‘2010-2012 한국방문의 해’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선 지난 4월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KITM(Korea International Travel Mart) 2010’을 통해 소개한 2010년 3대 특별 이벤트를 밝힐 예정이다. 3대 특별 이벤트는 ▦경주 한류드림페스티벌(9월10~12) ▦전주 한국음식축제(10월21~27) ▦부산 세계불꽃축제(10월21~23)다. 또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가 지정한 24개 지역 관광상품 및 2010년 충청남도와 전라남도에서 각각 개최되는 세계대백제전(9.18~10.17)과 F1영암그랑프리(10.22~24)와 연계한 신규 방한 관광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노영우 본부장은 “이번 설명회는 2010년에 개최될 국내 주요 이벤트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업계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실시하는 만큼 신규 관광상품 개발이라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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