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는 전통과 현대의 만남에 초점을 맞춘 제11회 한의학국제박람회를 1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나흘 동안 서울 삼성동 COEX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경희대 한의과대학, 경희의료원, 경희동서신의학병원이 참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 및 다양한 한의학 정보를 제공한다. 조인원(왼쪽 네번째) 경희대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개막기념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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